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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일러스트 배우기 1탄 2020.1.11

by lifelaps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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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즈마입니다. 

 

벌써 1월이 1/3이나 지나갔네요. 새해목표 잘 이루시고 계신가요?

세무사 시험과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블로그까지 키워보겠다고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아직 갈 길이 머네요!

그래도 어제 1분이 제 블로그에 방문을 해 주셨더라구요...ㅎㅎ

 

구글에드센스도 노리고 있는데, 티스토리로는 처음 도전하는 주제여서 그런지 불안함이 앞서기도 합니다ㅎ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지난 화에서 소개했듯이 일러스트를 배우려고 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점심을 먹거나 저녁을 먹고나서 1시간 30분씩 매일 매일 일러스트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일러스트를 공부하는 목적은 로고 제작회사를 설립해서 로고 디자인과 관련된 사업으로 비지니스 모델을 키우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어느정도 키워 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앞으로 있을 일련의 과정들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먼저 오늘은 유투버 디자이너 깜짝님의 왕초보를 위한 일러스트 강좌 18개를 듣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시작은 빠르면 좋다고 생각이 난 김에 바로 강좌를 들었습니다

 

1강에서 배운 것은 아트보드를 정열하는 것과 기본적인 환경설정 그리고 저장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사실... 이 이정도는 직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그런데

 

2강에서는 바로 벡터와 비트맵을 가르쳐 주시는데 용어가 주는 이과적인 느낌이 순간적으로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이제 3강을 들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2강에서 배운 내용을 요약해야겠습니다.

 

먼저 일반적으로 벡터는 공학이나 물리학에서 위치, 속도, 힘 등과 같이 크기와 방향성을 갖는 물리량을 사용하는데 나타내는 기하학적인 대상이다.(네이버 백과)

 

완전 문과 출신인 저는 이 말이... 사실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두둥)

 

스크롤을 내리다 보니 왜 일러스트레이트에서 백터라는 개념을 사용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A와 B점을 두 점을 잇는 선분의 길이인 벡터를 일반적으로 위 그림대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벡터는 선(Anchor)과 path의 사이를 가득 체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선과 path사이를 가득 채워서 그림을 아무리 확대하더라도 화질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주로 폰트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깜짝이님이 3만배까지 확대를 해주셨습니다)

 

반면에

비트맵은 무수한 픽셀의 조합으로 되어있어서 확대를 하게되면 소위 말하는 화면이 깨지는 것입니다.

무수한 입자가 모여서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깜짝이님이 이 두가지 개념을 반드시 머리에 집어 넣어야 한다고 햇는데.... 이게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 레이터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강의를 더 들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알긴 알겠는데... 그림을 빨리 그리고 싶기 때문인지 조급한 마음이 더 큽니다.

 

결국 1강과 2강에서는 간단한 환경설정과 백터 그리고 비트맵의 개념을 공부했습니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에 걸리고 말았네요

아무조록 건강 관리 잘하시고 결국에는 로고 회사를 창업하는 그 날 까지 열심히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겠습니다!